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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저링 해리스빌 사건에 대해서
사석위호
2013. 12. 27. 21:24
컨저링 실화이야기 실화내용 해리스빌 사건
저번에 추석 극장가에 관상과 함께 선방했었던 공포영화인 컨저링이 있습니다,
컨저링은 실화이야기를 바탕으로 했다고 하여서 더욱 더 화제를 몰고 있는 영화입니다
컨저링 실화이야기 실화내용은 바로 1970년대 로드아일랜드 해리스빌 사건인데요.
미국의 초자연 현상 연구가인 워렌 부부의 사건 파일 중 가장 기이하고 사악했던 이야기를 소재로 했다고 하는데,
당시에는 카톨릭 교회 허락 없이 엑소시즘을 할 수 없어,
악령의 존재를 객관적으로 교황청에 입증할 악령연구가가 필요했다고 해요.
1971년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 해리스빌 마을에
전원생활을 꿈꾸는 트럭 운전사를 비롯한 페론 가족이 이사를 오게 됩니다
페론 가족 5명은 오래된 2층집으로 이사오게 되는데요.
이 집에는 이미 어떤 존재가 살고 있습니다. 사람은 아닌 어떤 존재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페론 가족은 초자연 현상 연구가인 워렌 부부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워렌 부부는 이 집에 과거에 살인사건이 벌어졌고, 악령이 페론 가족을 노린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악령을 쫓기 위한 엑소시즘을 벌이는 내용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