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조 가계도

수양대군 세조 가계도

 

그 유명한 조선4대 세종대왕의 차남이었던 수양대군

왕이 되고자 하는 욕심을 버리지 못한 나머지 형 문종이 왕 위에 오른 뒤 일찍 죽고,

어린 조카 단종이 보위에 오르자마자 계유정난을 일으켜 정권을 잡게 되고,

이후에는 단종을 상왕으로 올린 뒤에, 사육신 등이 일어나자 노산군으로 강등시켜버리고,

급기야 후에는 단종을 살해하고 마는 만행을 저지르고 마는데요.

 

수양대군 세조의 가계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조는 자신의 조카 및 동복 형제들을 죽인 다음에, 형수인 현덕왕후를 부관참시 형에 처하는 등

패륜적인 행동을 한 것에 비하여

부부간의 금슬이 매우 좋았다고 하네요.

왕이 아니었을때 들인 후궁 근빈 박씨 외에는 전혀 후궁을 들이지 않았고,

부인 정희왕후를 매우 아꼈다고 하는 의외의 소식입니다.